寬則得衆(관칙득중),
도량이 넓고 관대하면 인(덕)망을 얻을 수 있고,
信則民任焉(신칙민임언),
진실성이 있으면 (국)민이 의지하게 되고,
敏則有功(민칙유공),
부지런(민첩)하면 일이 제대로 성사되고,
公則民說(공칙민열).
공평하면 민(모두)이 기뻐하게 된다.
* 진실함이...---이 장(章)은
양화편(陽貨篇)6과 닮은 문장이 있어서,
‘공(公)’자를 ‘혜(惠)’자로 고쳐야 한다는 설도 있다.
* 요왈편(堯曰篇) 머리부터 여기까지를 같은 장(章)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