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힘



[세계 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 심리학자 프로이트,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스,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은 작은 것 같지만 큰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뭐 노벨상이 절대적인 상은 아니겠지만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인데 그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 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가족 중에 24%, 최상위 40가족 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 명입니다. 그중에 20%인 14만 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의원 535명 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턴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 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스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캐서린 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까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탈무드 에서 나옵니다.

1. 탈무드란 무엇인가?

유대인들은 토라 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미슈나가 생겼습니다. 토라는 성경이고 미슈나는 예식서입니다. 소위 예수님이 말씀하신 <장로의 유전>입니다. 미슈나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게바라가 생겼습니다. 게마라는 장로 유전 해석서입니다. 게마라를 잘 정리하다 보니 탈무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 보니 생긴 아름다운 이야기들입니다. 탈무드는 <위대한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2. 탈무드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BC 931년 이스라엘이 분열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졌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였습니다. 그 후 722년 앗수르는 북 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140년 후 586년 앗수르를 멸망시킨 바빌론이 남 왕국 멸망시켰습니다. 586년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을 중심으로 에스겔 집에 장로들이 모여 기도하고 토론하고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음은 <위대한 모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학사 에스라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들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사실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을 탄나임이라고 불렀습니다. 미슈나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습니다.

토론하는 이들을 아모르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토론을 게마라라고 불렀습니다. 토론한 내용을 기록한 것을 탈무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탈무드의 본문은 미슈나입니다. 탈무드의 내용은 미슈나를 토론한 것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후에 많은 학자들의 의견들을 첨가하여 탈무드가 집대성되었습니다.

한동안 탈무드는 손으로 써서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1240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탈무드를 불태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교황에 의하여 여러 번 그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쓰인 탈무드가 수만 권 불타 없어졌습니다. 탈무드가 처음으로 인쇄된 것은 1482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였습니다. 그 후 10년 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던 해에 스페인 왕은 유대인들을 추방하였습니다. 유대인들도 콜럼버스처럼 유랑 길에 올랐습니다. 그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무조건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모두 땅속에 묻었습니다. 그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팔레스타인 탈무드 또는 예루살렘 탈무드는 1523-24 베네치아에서 처음으로 인쇄되었습니다.
2. 바벨론 탈무드는 1482년 스페인에서 인쇄되었습니다.
3. 1886년 빌뉴스에서 처음으로 표준 탈무드가 발간되었습니다.

탈무드를 연구하는 랍비들은 대부분 세상의 직업을 가지고 연구하였습니다. 수공업자, 대장장이, 도예 업자, 농부, 상인, 재봉사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면서 탈무드를 집필하여 나갔습니다. 바울도 선교사지만 텐트를 깁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탈무드 내용
탈무드는 지금까지 63권 발간되었습니다. 72권 목표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무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부분 할라카(Halacha) 모세 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탈무드의 3분의 2가량이 모세 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둘째 부분 아가다(Agada) 지혜를 모은 부분입니다. 탈무드는 모두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되어 있습니다. 1만 2천 페이지에 달합니다. 탈무드 제1권 1페이지는 백지입니다. 2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항상 반복하여 읽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1은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무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탈무드는 대략 2,000명 정도의 랍비들이 정리하였습니다. 거의 600년 걸려서 완성하였습니다. 베껴 쓰는 데만 100년 걸렸습니다. 큰 절판 소 인쇄체로 3만 페이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0만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유대 생활의 백과사전입니다. 건강, 의약, 법률, 윤리, 종교적 실행, 역사, 전기, 천문학, 생물학, 자선 등 모두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탈무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탈무드는 어디서? 힘이 나오는가를 가르칩니다.

1.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선택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는데 누가 건드리리오>라는 믿음이 고무풍선처럼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 살면서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한시도 한눈을 팔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피가 유대인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나 백성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요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원수 민족인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어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순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는 데 일이 참 순조로웠습니다.

폭풍이 불었습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배에 누군가가 죄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에게 제비가 뽑혔습니다. 요나도 나 때문이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고래라고 하여도 별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4시간이면 어떤 음식물도 소화할 수 있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고래가 요나를 삼켰으나 고래는 요나를 소화하지 못하였습니다. 드디어 고래는 요나를 요나가 가야 할 곳인 니느웨에 토해놓았습니다.

이집트가 이스라엘을 삼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하지 못하고 토하였습니다. 바빌론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토하고 말았습니다. 아수르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소화하지 못하였습니다. 로마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뱉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사라센 제국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먹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도, 심지어 소련도 삼켰었으나 소화는 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신을 요나 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삼킨다고 하여도 소화하지 못하고 토해놓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2. 기도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조그만 일이든지 큰 일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기도는 유명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려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너무나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의인 50명만 있으면 구원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찾아보았으나 없었습니다. 45명으로 줄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45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0명, 30명, 20명, 10명으로 줄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을 구하지 못하여 다 유황불로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도했습니다. 유대인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합니다. 9시, 12시 그리고 3시에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친 것입니다.

나는(저자 자신을 칭하는 말) 유대인들과 비교적 많이 접하며 사는 목사 중의 하나입니다. 나는 유대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기도의 체험을 많이 합니다. 한번은 독일에서 이스라엘에 혼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유월절이었습니다. 해마다 유월절이면 이스라엘 밖에 사는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키러 이스라엘로 들어가기 때문에 항공권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나는 비행기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밤 2시에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둘러보았습니다.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단 한 좌석도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비행기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탈릿을 두르고 기도문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민족이구나><유대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인 데 아브라함을 닮아서 기도의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나는 유대인 책방에 자주 들립니다. 한번은 유대인 책방에 들어가서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많은 유대인이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2시 50분이 되었습니다. 주인이 외쳤습니다.<기도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후 유대인들은 한곳에 모였습니다. 책 고르기를 중단하였습니다. 테피린을 감는 이, 탈릿을 입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기도한 후 다시 책을 고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구나 기도하는 이들입니다.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말씀을 붙들고 사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사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말씀을 좇아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창12;1-4)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직장을 따라 이사한 것이 아닙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 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살에 난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히11;17-19)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람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롬 4;19-22)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유대인들의 말씀 교육은 탁월합니다.

그들이 미국 땅에 도착했을 때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은 모두 이들이 성경 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가 말하는 인류 역사 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습니다. 그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교육입니다. 토라(말씀)(말씀) 교육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오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문에 말씀 상자 메주자(mezuzah)를 달아 두고 나갈 때 들어올 때 입을 맞춥니다. 이마에 말씀 상자 메주자를 달고 다닙니다. 팔에는 테피린을 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토사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이집트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 19;3-6)

유대인들은 온 세계를 자기들이 지배할 줄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토라를 강대상에 가지고 올라갈 때는 <써서> 가지고 올라갑니다. 인쇄된 토라는 금물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토라를 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신 31;24)토라를 쓰는 법칙이 있습니다.

1. 소가죽에 쓰지 말고 송아지 가죽에 써라.
2. 죽인 송아지 가죽에 쓰지 말고 죽은 송아지 가죽에 써라.
3.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목욕을 하고 써라.
4.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새 붓을 가지고 써라.
5. 다른 글자가 틀리면 수정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틀리면 지금까지 쓴 것이 무효다.
6.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써라. 유대인들에게 토라는 생명입니다. 토라에서 힘이 나왔습니다.

4. 유머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99살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할 때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오 하고> (창17;17)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웃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힘입니다. 능력입니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도 웃고, 직장에서도 웃고, 길거리에서 웃고, 학교에서도 웃습니다. 특별히 웃지 말아야 할 절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영을 괴롭게 하는 회개의 절기인 대 속죄 일이나 성전 파괴일 외에는 항상 웃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게토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거주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이래저래 미움을 받는 중 너무 웃는다고, 너무 즐거워한다고 미움을 더 받았습니다. 부모상을 당하여도 한 달 이상 슬픔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태양처럼 밝고 즐거우신 분이시고, 항상 웃는 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에도 유머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힘입니다.

5. 가정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교회보다 가정이 더 거룩한 성소다>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가면 출입문 오른쪽 문설주에다 메주자가 붙어 있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 년 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을 출입할 때마다 메주자를 만지거나 입 맞추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메주자가 달려 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집을 성소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유대인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성소입니다. 가정에서의 생활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식탁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였던 것을 회상시켜 줍니다. 하누카 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져도 유대 종교가 순수하게 지속해서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6. 돈에서 나오는 힘

탈무드에는 돈에 대한 속담이 많습니다.
돈, 돈, 돈. 우리는 돈 없이는 살 수 없다.
성경은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
돈은 어떤 더러움도 씻어주는 비누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으로 열리지 않는 문이 없다.
돈이 소리를 내면 욕이 그쳐진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불러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집안에 돈이 있으면 집안에 평화가 있다.
인간의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돈 걱정을 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랍비가 길거리에 설교하는 것보다 10불씩 준다면 더 인기가 좋다.
좋은 수입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늙어도 돈을 많이 가지면 젊어진다.
돈은 어떤 문제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으면 된다.
겨울 장작 살 돈을 여름 휴가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가 된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적이 적고, 부자에게는 친구가 적다.
오리를 먹고 쫓겨 다니는 것보다 양배추를 먹고 당당하게 사는 편이 낫다.
돈을 빌릴 때 웃으면 갚을 때 울게 된다.
남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 사람이 도저히 갚을 길이 없음을 알면 그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명의는 가난한 사람만 못 고치고 다 고칠 수 있다.
유대인들의 별명이 있습니다. <공기 인간>입니다. 공기는 조금만 틈이 있으면 들어가서 결국 다 점령하여 버리고 맙니다. 유대인도 같습니다. 돈 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곳 상권을 쥐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상권을 쥐게 되는 데에는 그만한 돈에 대한 집착력이 공기처럼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여기 있어요?><아들아! 너도 있니?><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딸도 여기 있느냐?><네 아버지 저도 여기 있어요>

가족이 다 옆에 있는 것을 알고 난 남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럼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니?>

그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돈 집착력, 공기 인간이란 별명을 받게 된 동기입니다.

7. 지혜에서 나오는 힘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돈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틀림이 없다.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전7;12) 그래서 유대인들은 늘 지혜를 구합니다. 몸을 흔들면서 토라를 읽으며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들은 우렁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생각의 동맹 경화를 뚫어라.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사형 제비뽑기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로마가 이스라엘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살아났습니다. 유대인들의 힘은 지혜입니다. 그래서 천재가 제일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운명의 여신은 미소를 주지 않는다.>

8. 교육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의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입니다. 그들은 교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힘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탁월합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 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은 모두 이들이 성경 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일차 교사는 아버지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를 때에 아버지에게 물어라. 아버지가 모르면 랍비에게 물어라>

아버지에게는 네 기능이 있습니다.

1. 공급자(Supplier)
2. 보호자(Protector)
3. 인도자(Guider)
4. 교육하는 훈계자(Instructor)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사람은 시내 산에서 직접 받은 것처럼 실감이 나게 가르쳐야 한다. 자손에게 그것을 그대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내 산에서 너희 하나님 앞에 섰던 날(신4;9-10)이 토라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심정으로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Cohen.1983. 66 페이지)

유대인들은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옷을 팔아서 책을 사라>(Solomon,1992,93)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헌책방이 없습니다. 한번 산 책은 팔지 않습니다. 줄망정 팔지 않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만일 책과 돈이 동시에 떨어져 있으면 책부터 집어 올려라> (Solomon,1992,95)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남을 이기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돼라>

유대인 어머니 교육

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쥬이시 맘>(Jewish Mom)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자녀들에게 최초의 교육자는 어머니입니다. 이런 자부심과 의무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 어머니들의 교육관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 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부진아였습니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데 제대로 적응도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지적 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달라서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티쿤 올람(Tikun Olam)은 유대인 신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입니다. <세계를 고친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세상을 개선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책임 의식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교육이념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한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 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 시간을 활용한다.
13.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 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 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9. 연합에서 나오는 힘

지구상에서 유대인들만큼 단결이 잘 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 <고리론>이라고 말합니다. 고리는 한 개만 끊어져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한 명 한 명이 다 고리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대인이 빠져 시체가 떠내려가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찾아내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곳이 통곡의 벽입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24시간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보며 같이 기도합니다. 연합이 유대인들의 힘입니다. (언)/비젼통신-

가르침 / 가정 / 가정과 화평 / 가치 있는 이야기 / 간절한 기도 / 감사(感謝) / 값진 이익 / 강한 자와 약한 자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고별인사 / 공로자 / 교육 / 꿈 / 그릇 / 나무 열매 / 남겨 놓은 것 / 남자의 여자 / 답례 / 돈 / 두 시간의 가치 / 랍비 아키바 / 랍비 요한나 벤 자카이 / 랍비 힐레루 / 마법의 사과 / 마음 / 만찬 / 명언 100/ 모놀로그 / 몽땅 삼켜 / 반(反) 유태인 /  법률 / 붕 대 / 비유태인 / 사랑 / 사업 / 삶의 비망록 / 성 윤리 / 세 가지의 행위 /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힘 / 세 명의 자매 / 세 친구 / 섹스 / 색인표/ 솔로몬의 재판 / 술의 역사 /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한 말 / 악(惡) / 애정의 편지 / 암시 / 암시장 / 알몽뚱이 임금님 / 어버이는 바보 / 어떤 유서 / 어머니 / 언약 / 여자 / 역자의 말 / 열이란 숫자 / 영원한 생명 / 옳은 것의 차이 / 육(6)일째 / 우정 / 육체의 영혼 / 은둔자 / 은화가 든 지갑 / 인간 / 일곱 가지 계율 / 일곱 단계 / 일곱 번째의 사람 / 잃어버린 물건 / 자루 / 장님의 등불 / 재산 / 중상 / 중용 / 지도자 / 처단 / 천당과 지옥 / 친구 / 카타 탈무드란? / 탈무드란? / 토지 / 평가 / 포도원 / 하느님 / 하느님이 맡기신 보석 / 하늘지붕 / 향료 / 혀1 / 혀2 / 혀3 / 혀4 / 효도 / 희망 /


'탈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 찾기  (0) 2022.11.29
탈무드 명언 100  (0) 2022.08.18
탈무드 찾기  (0) 2022.08.05
탈무드 찾기  (0) 2017.02.26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힘  (0) 2012.12.14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