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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 육체의 영혼

왕은

<오차>라고 하는

아주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과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두 사람의 경비원을 두어 그 과일나무를 지켰다.

 

한사람은 장님이었고,

또 한 사람은 절름발이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흉계를 꾸며

한패가 되어 과일을 따 먹자고 의논하였다.

 

그리하여

장님이 절름발이를

어깨위에 올려 앉히고

절름발이는 방향을 가리켜서,

두 사람은 맛있는 과일을 실컷 훔쳐 먹었다.

 

왕은

몹시 노하여 두 사람을 심문하였다.

 

장님은

앞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자기는 과일을 따 먹을 수 없다고 변명하였고,

절름발이는

저렇게 높은 곳에 자기가 어떻게 올라가

과일을 따 먹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것도 그렇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왕은 두 사람의 말을 믿지 않았다.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둘의 힘은 하나의 힘보다 훨씬 크다.

 

사람은

육체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정신만으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따라서

육체와 정신의 힘이 합쳐져야

비로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해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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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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