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암시장

탈무드 2011. 3. 18. 05:52

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탈무드 - 암시장

어떤

현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시장 거리를 거닐던 그는 많은 장물들이

그 곳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과 도둑들에게

경종을 올려주기 위해서는

어떤 시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족제비 한 마리에게

작은 고깃덩이 하나를 주었다.

 

그러자

족제비는 고깃덩이를 물고

곧 자기의 작은 굴로 물고 가 감추었다.

 

사람들은

족제비가 고깃덩이를

감춘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었다.

 

재판관은

족제비의 작은 굴을 막아 버린 다음,

이번에는 더 큰 고깃덩이를 족제비에게 주었다.

 

그러자 족제비는

고깃덩이를 문 채 재판관 앞으로 돌아왔다.

 

족제비는

자기가 갖고 있는 고깃덩이를 처치할 수 없자

그 고기를 주었던 사람에게 다시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족제비와 재판관의

이 일을 지켜본 사람들은

시장으로 달려가 자신들이 도둑맞은 물건들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시 찾아갈 수 있었다

가르침 / 가정 / 가정과 화평 / 가치 있는 이야기 / 간절한 기도 / 감사(感謝) / 값진 이익 / 강한 자와 약한 자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고별인사 / 공로자 / 교육 / 꿈 / 그릇 / 나무 열매 / 남겨 놓은 것 / 남자의 여자 / 답례 / 돈 / 두 시간의 가치 / 랍비 아키바 / 랍비 요한나 벤 자카이 / 랍비 힐레루 / 마법의 사과 / 마음 / 만찬 / 명언 100/ 모놀로그 / 몽땅 삼켜 / 반(反) 유태인 /  법률 / 붕 대 / 비유태인 / 사랑 / 사업 / 삶의 비망록 / 성 윤리 / 세 가지의 행위 / 세 명의 자매 / 세 친구 / 섹스 / 색인표/ 솔로몬의 재판 / 술의 역사 /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한 말 / 악(惡) / 애정의 편지 / 암시 / 암시장 / 알몽뚱이 임금님 / 어버이는 바보 / 어떤 유서 / 어머니 / 언약 / 여자 / 역자의 말 / 열이란 숫자 / 영원한 생명 / 옳은 것의 차이 / 육(6)일째 / 우정 / 육체의 영혼 / 은둔자 / 은화가 든 지갑 / 인간 / 일곱 가지 계율 / 일곱 단계 / 일곱 번째의 사람 / 잃어버린 물건 / 자루 / 장님의 등불 / 재산 / 중상 / 중용 / 지도자 / 처단 / 천당과 지옥 / 친구 / 카타 탈무드란? / 탈무드란? / 토지 / 평가 / 포도원 / 하느님 / 하느님이 맡기신 보석 / 하늘지붕 / 향료 / 혀1 / 혀2 / 혀3 / 혀4 / 효도 / 희망 /



'탈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 - 열이란 숫자  (1) 2011.03.20
탈무드 -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한 말  (0) 2011.03.19
탈무드 - 간절한 기도  (0) 2011.03.17
탈무드 - 모놀로그  (0) 2011.03.16
탈무드 - 꿈  (0) 2011.03.15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