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 인간

탈무드 2011. 4.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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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 인간



인간은

심장(마음) 가까이에 젖이 있으나

동물들은 비교적 심장에서 떨어진 곳에 젖어 있다.

이것은

하느님이 베풀어 준 깊은 배려의 덕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서 있는 곳은

가장 고매한 랍비가 서 있는 곳보다도 더욱 성스럽고 가치가 있다.

 

이 세상은

진실과 도덕과 평화의 세 가지 근본 위에 서 있다.

 

휴일이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지

인간이 휴일 앞에 주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백성의 소리는

곧 하느님의 소리이기도 하다.

 

하느님이 말하였다.

"내게

넷의 아이가 있듯이

너희들도 넷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

너희들의 네 아이는

과부, 고아, 이방인, 선지자이다.

내가 너희들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고 있듯이,

너희들도 나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어야 한다. "

 

사람들은

남들의 가벼운 피부병은 걱정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깊은 병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거짓말쟁이가 받는 최대의 형벌은

그가 진실로 말하고 있어도

남들이 그것을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20년에 걸쳐 배운 것이라도 단 2년만에 잊어버릴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고 세 종류의 이름을 갖는다.

태어났을 때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과

친구들이 붙여준

우정(友情)어린 이름,

그리고

생애를 끝 맞혔을 때 받는 명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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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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