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탈무드 - 하느님이 맡기신 보석

 

어떤 랍비가 안식일에 회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의 두 아이가 집에서 죽고 말았다.

 

아내는 아이들의 시체를 이층으로 옮긴 뒤 흰 천으로 덮어 주었다.

마침내 랍비가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저에게 귀중한 보석을 잘 보관해 달라고 맡기고 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주인이 나타나 맡긴 보석을 돌려 달라고 했어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랍비는 어렵지 않다는 듯이

'말할 것도 없이 맡은 보석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되겠지.'

 

그때 아내가 울먹이며 말했다.

[실은 조금 전에 하느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던

귀중한 보석 두개를 찾아가지고 하늘로 돌아갔어요.]

 

랍비는 아내의 말을 알아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르침 / 가정 / 가정과 화평 / 가치 있는 이야기 / 간절한 기도 / 감사(感謝) / 값진 이익 / 강한 자와 약한 자 /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 고별인사 / 공로자 / 교육 / 꿈 / 그릇 / 나무 열매 / 남겨 놓은 것 / 남자의 여자 / 답례 / 돈 / 두 시간의 가치 / 랍비 아키바 / 랍비 요한나 벤 자카이 / 랍비 힐레루 / 마법의 사과 / 마음 / 만찬 / 명언 100/ 모놀로그 / 몽땅 삼켜 / 반(反) 유태인 /  법률 / 붕 대 / 비유태인 / 사랑 / 사업 / 삶의 비망록 / 성 윤리 / 세 가지의 행위 / 세 명의 자매 / 세 친구 / 섹스 / 색인표/ 솔로몬의 재판 / 술의 역사 /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한 말 / 악(惡) / 애정의 편지 / 암시 / 암시장 / 알몽뚱이 임금님 / 어버이는 바보 / 어떤 유서 / 어머니 / 언약 / 여자 / 역자의 말 / 열이란 숫자 / 영원한 생명 / 옳은 것의 차이 / 육(6)일째 / 우정 / 육체의 영혼 / 은둔자 / 은화가 든 지갑 / 인간 / 일곱 가지 계율 / 일곱 단계 / 일곱 번째의 사람 / 잃어버린 물건 / 자루 / 장님의 등불 / 재산 / 중상 / 중용 / 지도자 / 처단 / 천당과 지옥 / 친구 / 카타 탈무드란? / 탈무드란? / 토지 / 평가 / 포도원 / 하느님 / 하느님이 맡기신 보석 / 하늘지붕 / 향료 / 혀1 / 혀2 / 혀3 / 혀4 / 효도 / 희망 /

'탈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 - 붕 대  (0) 2011.02.03
탈무드 - 어떤 유서  (0) 2011.02.02
탈무드 - 혀4  (1) 2011.01.31
탈무드 - 혀3  (0) 2011.01.30
탈무드 - 혀2  (0) 2011.01.29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