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셋째 날-3
지하 도시로 들어가는 길
이 지하에 층층이, 벌집처럼 이어진 마을 집들이 만들어져 있고, 그 속에서 박해를 피해 삼 대가 이어지는 신앙의 길이 있었습니다.믿음으로 맺힌피가꽃을 피운 굴속 도시었습니다. 낳음도 죽음도 이 굴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막힌 삶이었습니다. 숙연해집니다.
이 굴을 괴레메 석굴이라고 합니다.
굴속의 집들
지하도시 통로
지하 성당 강론대
여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굴 속의 넓은 터에 뫃인 믿는 이들,
역시 굴속에서만 사는 신자들에게 강론을 했다고 합니다.
지하 우물.
이들은 굴 속에서 대를 이어가면서 신앙을 지켰습니다.
먹을 것은 당번을 정해서 굴밖에 몰래나가서 농사를 지어 공동으로 생활 했을 성싶습니다.
굴 입구는 아무 흔적도 없었겠지요.
지하 성당 .
성당 안은 제법 넓었습니다.
아마도 빽빽히 200명정도는 앉았을 성 싶습니다.
괴뢰메,파샤바,지하도시 출입구.
요란하지 않은 보존 방법이 특이합니다.
노천 인형가게. 조촐합니다.
호탤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