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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안겨 만져본들 너를 어떻게 모두 알리오 네가 내 허파에 들어와도 나는 너의 모두를 모르지 형체도 냄새도 아예 없이 나를 에어서 세상에 두니 네 사랑 못미처 애달프고 내 못다 한 것 잊지 못해 있어도 없는 듯 허전하니 하늘 위에 얹혀야 하려나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