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이름

외통넋두리 2022. 1.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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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9.220124 잃은 이름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삼태기
만질 수 없는 저 지난, 기억들
땅을 죄 가려 영 보지, 못하고
그냥 이 흙을 좀 담아, 본다면
옛일 죄 찾을 것 같아, 즐겁네. /외통-

9269.220124 잃은 이름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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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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