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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사는 옛날 새긴다. 한풀이 이밥 포기 꽃잎 날리면 집집이 웃음 가득 피는 꿈나무 지금은 누구 하나 이밥 모르고 세월을 이긴 벼는 절로 시무룩 오늘도 그냥 가는 신사 붙잡고 이름값 챙겨 달라 향내 뿜는데 이밥을 알지 못해 팔만 휘젓니 모여든 벌들 나는 소리 요란타. 대대로 이은 이밥 포기 외롭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