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외통인생
갈림길
외통넋두리
2020. 9. 24. 07:51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갈림길
오늘날 바람으로 마냥 뜀박질해
세상을 넓혔지만 꿈은 엷어졌다
옛적엔 좁아빠진 동네 애기울음
기쁨의 환호로써 하늘 울었었지
과학이 만연하여 세상 좁히더니
이제는 어디서나 마음 조려드네
그전엔 하늘땅에 숙여 애원하며
마다의 바람으로 기쁨 가득했다
이제는 우주공간 마냥 주무르나
사람들 마음속은 그저 숯검정만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 보이지만
여전히 외곬으로 가는 우리세상
꿈조차 잃어버린 우리 어눌함을
멈추어 하늘구름 세어 짚어보자
8177.200924 /외통
徐商閏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외통인생
저작자표시
'
외통넋두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뜬구름1
(0)
2020.10.04
철났다
(0)
2020.10.03
자책自責
(0)
2020.09.03
길목
(0)
2020.07.30
별거한別居恨
(0)
2020.07.02
Posted by
외통
,
많은 이가 아쉬운 삶을 살아갑니다. 한을 품고 살아갑니다. 뉘라서 남의 삶을 저울 질 할 수 있겠습니까. 만, 이들에게도 거친 숨결이 감미로운 향기로, 눈가에 어린 물기가 세상을 굴절시켰던, 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삶의 진수인 고통이야말로 본연의 내 모습이니 참아 안고 살아갑니다.
외통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404)
외통궤적
(333)
외통인생
(140)
외통넋두리
(450)
외통프리즘
(92)
외통묵상
(1840)
외통나들이
(80)
외통논어
(499)
외통인생론노트
(24)
외통역인생론
(76)
시 두레
(2038)
글 두레
(3274)
고사성어
(670)
탈무드
(100)
질병과건강
(601)
생로병사의 비밀
(60)
회화그림
(187)
사진그래픽
(108)
조각조형
(72)
음악소리
(138)
자연경관
(173)
자연현상
(104)
영상종합
(191)
마술요술
(18)
연예체육
(63)
사적跡蹟迹
(259)
일반자료
(4388)
생활
(168)
컴퓨터
(173)
최근글
최근댓글
최근 트래백
글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티스토리 가입하기!
달력
«
2024/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태그목록
링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