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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견디는 돌덩이 보면서 고통을 이겨내 미쁨을 즐기고, 느낌을 더하여 하얗게 견디면 육신은 아파도 영혼은 기쁘니, 하늘을 당겨서 이승에 머물고 지은이 기리며 살갑게 살다가. 나날을 지우려 가슴을 치면서 애초에 있었던 그곳에 가리라.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