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로그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외통인생
꽈리斷想
외통넋두리
2018. 1. 10. 00:07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꽈리
斷想
붉은 물들여 에운 알집 속에
보일 듯 안 보이는 내 나날
누나의 입에든 푸른 알꽈리
보조개 지어 하늘소리 내고
시간 붉혀 암은 꽈리 집 빛
애비마음 헤는 딸애의 속내
가을을 담아온 꽈리 빛깔에
여린 추억들 곱게 묻어난다
천둥소리 녹여 품은 허파로
태풍 말아 역은 벙그레 꿈
다섯모서리 옴은 꽃 바침에
녹은 오선지 젓는 고운음색
日月星辰
알알에 녹아 들여
아름다운 신의 말씀 담아낸
존재의 뿌리와 씨앗 있느니
눈감고 보고 듣고 만져본다
8150.180111/외통
徐商閏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외통인생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외통넋두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울抑鬱
(0)
2018.01.23
인생複方
(0)
2018.01.18
여린 사철
(0)
2018.01.01
셈
(0)
2017.12.18
잊힌 봄
(0)
2017.12.02
Posted by
외통
,
많은 이가 아쉬운 삶을 살아갑니다. 한을 품고 살아갑니다. 뉘라서 남의 삶을 저울 질 할 수 있겠습니까. 만, 이들에게도 거친 숨결이 감미로운 향기로, 눈가에 어린 물기가 세상을 굴절시켰던, 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삶의 진수인 고통이야말로 본연의 내 모습이니 참아 안고 살아갑니다.
외통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404)
외통궤적
(333)
외통인생
(140)
외통넋두리
(450)
외통프리즘
(92)
외통묵상
(1840)
외통나들이
(80)
외통논어
(499)
외통인생론노트
(24)
외통역인생론
(76)
시 두레
(2038)
글 두레
(3274)
고사성어
(670)
탈무드
(100)
질병과건강
(601)
생로병사의 비밀
(60)
회화그림
(187)
사진그래픽
(108)
조각조형
(72)
음악소리
(138)
자연경관
(173)
자연현상
(104)
영상종합
(191)
마술요술
(18)
연예체육
(63)
사적跡蹟迹
(259)
일반자료
(4388)
생활
(168)
컴퓨터
(173)
최근글
최근댓글
최근 트래백
글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티스토리 가입하기!
달력
«
2024/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태그목록
링크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