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抑鬱

외통넋두리 2018. 1. 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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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抑鬱

지울 수 없는 흘러간 세월
오므라든 마음 펼 수 없어
도무지 재어 볼 수 없으니
마냥 푸른 하늘 바라본다.
 
8152.180123/외통 徐商閏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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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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