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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門에 들어서선 아무것도 묻지 마라 이 허망한 뼈마디에 독하게 아로새겨진 애증과 한낱 새벽 마른기침 같은 알음알이 문득 잊으면 그 뿐, 문 없는 문간에서, 다시 아무 생각 없으니 /박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