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라!

외통묵상 2013. 3. 3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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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75.130330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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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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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이제 자신들의 죄를

더 이상 되돌아보지 않게 될 만큼

마음이 완고해졌다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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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한 여인에게도

돌을 던질 자격이 없는 그들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심판하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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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죄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

자신의 죄를 깨닫지 않는 사람은

언제라도 다른 이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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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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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우리의

눈과 귀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돌을 움켜쥐고 있지는 않으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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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직 우리 자신의 잘못과 죄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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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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