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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74.130329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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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분(하느님)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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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예수님께서만 하느님을 아시고
유다인들은 모른다는 것인지,
다음의
두 가지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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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으로서
영원으로부터 나신 분이시지만,
유다인들은 그렇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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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시지만,
그들은 모릅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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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만,
하루살이는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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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태도의 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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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요한 1서에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4,7-8).
.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
안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과 연관이 있답니다.
.

사랑할 때에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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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들이
하느님에 대해 모르는 것은
결국 그들에게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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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하느님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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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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