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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47.130306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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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 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선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비와 햇살을 내려 주신답니다.
이러한 하느님을
참아버지로 모신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떠올리며
다른 이에게는 넓고 온유한 마음을,
자기 자신에게는 엄하고
깨어 있는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