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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제자로 삼으시고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것을 즐기셨답니다..우리는 성경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위대한 인물들이죄를 전혀 짓지 않은 한없이 의로운 사람들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한답니다..그러나 사실 많은 인물이 그렇지 않았답니다. ...신앙의 선조 아브라함은 이집트에서 아내 사라이를 여동생이라고 속여 목숨을 부지하였답니다..‘성왕’이라고 불리는 다윗은 욕정에 이끌려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 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습니다..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며 배반하였고이방인의 사도인 바오로는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죄 많은 이들이 교회가 칭송하는 인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잘났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오로지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의 덕분이랍니다. ...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를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많은 죄인과 세리와 함께 음식을 나누신 것은, 그들에 대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랍니다. .회개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해야 한답니다..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