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외통묵상 2013. 1. 3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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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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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제자로 삼으시고
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것을 즐기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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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위대한 인물들이
죄를 전혀 짓지 않은
한없이 의로운 사람들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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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많은 인물이 그렇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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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선조 아브라함은 이집트에서
아내 사라이를 여동생이라고 속여
목숨을 부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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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이라고 불리는 다윗은
욕정에 이끌려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 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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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며 배반하였고
이방인의 사도인 바오로는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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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이들이
교회가 칭송하는 인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잘났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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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자비의 덕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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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를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많은 죄인과 세리와 함께 음식을 나누신 것은,
그들에 대한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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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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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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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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