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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83.121227 주님의 오심과 우리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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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겪어야 했던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요한의 탄생예고에 대한
즈가르야의 탄성이랍니다.
메시아보다 먼저 오게 될
선구자의 이름은
‘하느님은 자비로우시다.‘
는 뜻을 가진“요한”으로서
에리야의 정신과 능력을 가진 자로 묘사 되었답니다.
그는
하느님 앞에서
극기와 희생으로 사는 사람이 될 것이고,
말보다는 표양으로 일할 사람이 되었답니다.
세상 것에는 마음이 없고
오직 하느님으로 가득 차
성령에 불타오르는 사람이었답니다.
요한은
하느님께 대한 이러한 열정으로
아비와 자식을 화해시키고
거역하는 자들에게 올바른 생각을 하게 하여
주님을 맞아들일 만한 백성이 되도록 준비했답니다.
이렇게 세례자요한의 탄생예고는
앞으로 일어날 일 들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할지를 잘 보여준답니다.
구세주의 타생을 맞은 우리
또한 요한의 바람대로 주님을 맞아야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