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자

외통묵상 2012. 12. 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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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6.121219 착한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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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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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목자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고자

온갖 어려움을 견디어 낸답니다.

.

그리고

그 양을 찾으면 기뻐서

어깨에 짊어진 양의 무게가

무겁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

무엇이 목자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목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았기 때문이랍니다.

.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으면

하는 일이 힘들어도 기쁘답니다.

.

.

.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셔야 되는지

훤히 아셨던 착한 목자시랍니다.

.

이러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살기를 바라신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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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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