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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2.121026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

.

.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두셨다.”

.

.

.

하느님께서는

영(靈)과 육(肉)의

모든 세계를 지배하시고

이를 권능으로 다스리는 분이랍니다.

.

하느님께서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당신 외아들을 보내주신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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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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