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사랑

외통묵상 2012. 10. 2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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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0.121924 율법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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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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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

정작 하느님은 잃어버리고

일만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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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예식에 치중한 나머지

복음과 성사의 원초적인 선포자요

집전자이신 예수님을 망각하고,

마치 사람에 의해 모든 일일 성사(成事)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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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사랑을

대립시키지는 않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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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오직

빈껍데기 울법에 다시금 사랑과 정의를,

하느님 스스로를 채워주시려 하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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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이 울법의 참 정신이며,

사랑의 실천만이

율법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

사랑을

실천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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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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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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