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14.121028 사랑으로 일치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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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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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기를 바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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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바로 이러한 사명을
부여받은 사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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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선교란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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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을 보고 배워서 변화된 삶을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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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그들은
자신들의 체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하는 사명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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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자들의 사명은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일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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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법으로 수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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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삶은
점점 개인적으로 변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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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함께 살아감으로써 얻게 되는
기쁨을 잘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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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란 이념이나
세력의 확장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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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그 구성원들이 사랑으로
일치된 삶을 사는 것에서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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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들의 보금화를 위해 기도 하는 오늘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생각해 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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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