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13.121027 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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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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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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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죽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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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느님 예수는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아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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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영과 육의 모든 세계를
지배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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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성령강림사건은
이 때문에 성령 하느님의 시대를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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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제는
하느님 아버지와 성자의
세상에 대한 모든 활동은
진리이시며 협조자이신
성령 하느님의 활동으로 계속되며,
그 주된 활동이
바로 세상 끝까지를 향한 복음 선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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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계속해서
복음선포자를 죽일 수는 있어도
더 이상 하느님을 죽일 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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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할 일은
복음 선포자가 성령과 함께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든지 않든지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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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세상은
수용과 거부의 자유를 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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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확실한 것은
세상이 복음을 수용하는 행위는
성령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복음을 거부하는 행위는
곧 성령을 거역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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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모든 것을 돌보시는 주님께
자신을 맡기지 못할 때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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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신앙인의 지혜는
주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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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지리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지혜를 주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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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앙인에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알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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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