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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1.1209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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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
곧
“열려라!”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당신의 말씀으로 고쳐 주셨답니다.
삶의 위기를 맞은
그의 처지를 헤아리셨답니다.
그리고
따스한 마음과 관심으로
다가가시어 그를 고쳐 주셨답니다.
‘장애인’ 하면 흔히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영적인 장애인도 있답니다.
마음에
미움, 편견, 이기심, 탐욕이 가득 차있으면
그 사람 또한 영적인 장애인이랍니다.
마음이 무디어
다른 사람의 아픈 처지를
외면하는 것도 영적인 장애랍니다.
우리는 날마다 열린 귀로 무엇을 듣고 있으며,
풀린 혀로 무슨 말을 하고 사느냐고 묻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을 많이 하여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