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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9.120915 새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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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유다교의
옛 관습에는
주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을 담을 수 없다는 뜻이랍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공의회를 개최하면서
교회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의
협력자여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공의회를
주관하시는 분은
교회가 아니라
성령이시기 때문이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변화하는 오늘의 세상에
우리 교회가 새 부대에 담아야 할
포도주가 무엇인지
깨달으라는 촉구의 말씀이랍니다.
이 말씀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