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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5.120422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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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예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마르타는
아무리 비싼 향유라도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았답니다.
예수님과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사랑을 듬뿍 받았고,
그녀 또한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답니다.
신앙은
만나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변하되고자 예수님을 만났답니다.
그리고
이 만남은 예수님을
닮으려고 할 때 더욱 성숙해진답니다.
예수님처럼 살려고 할 때
부딪히는 어려움과 고통이 십자가랍니다.
만난 인연 때문에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것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