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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7.120424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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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사제는
어느 때보다도
유혹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기도가 더욱 필요할 때랍니다.
신자들의 기도를 먹고 살아간답니다.
사제에게
물질적으로 잘하는 것보다
사제가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닮은 사제로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는 것,
이것이 참으로 사제를 위하고 주님을 위하는 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