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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5.090511 걱정
재물에서
‘하느님의 능력’을
찾지 말라는 말씀이랍니다.
우리는
재물에 ‘그분의 능력’이
있는 줄 착각하고 있답니다.
그분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씀하신답니다.
의식주에 관한
두려움을 접어야
주님이 능력에 눈뜰 수 있다는 말씀이랍니다.
하지만
어렵답니다.
우리 삶의 태반이
의식주에 얽힌 고민인데,
어떻게 털어낼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
고민을 하되
믿는 사람답게 하라는 말씀이랍니다.
걱정한다고
없는 쌀과 의복이
나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는 고민부터 먼저 한답니다.
걱정으로
삶을 어둡게 하고 있답니다.
서두르지 않으신답니다.
필요할 때에는
주시는 분이시랍지다.
우리가 미리
애태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고 하신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하느님의 의로움을 찾으라고 하셨답니다.
그분의
의로움은
그분의 애정이랍니다.
들풀을 입히시고
하늘의 새를 먹이시는
그분의 선하심이랍니다.
그 의로움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랍니다.
그러니
내일 일을 너무
걱정해서는 안 된답니다.
자신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