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외통묵상 2009. 5.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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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7.090513 화해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청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

.

.

우리는

두 사람이 아니라

수만 명이 마음을 모아 기도해 왔답니다.


그러니

민족의 화해는 이루어질 것이랍니다.


언젠가는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게 될 것이랍니다.


그러나

일치는 요원하답니다.

왜냐하면 솔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서로가

속이고 있다면

어떻게 하늘의 힘이 개입하겠느냐고 합니다.


화해의

바탕은 정직이랍니다.


언제라도 솔직해야 화해가 가능하답니다.

더불어 우리 삶도

솔직한지 돌아보아야 한답니다.


가까운 사람과

화목하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랍니다.

.

.

.

.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까지 라도

요서해야 한다.”고 하셨답니다.

.

.

.

화해를 위해서는

끝없는 용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랍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을 닫게 된답니다.

닫힌 마음으로는 함께 기도 할 수 없답니다.


그러니

정치적인 선입관

같은 따위는 접어야 한답니다.


미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그분께서 함께하신답니다.


남과 북이

함께 기도하는 날이

화해가 시작되는 날이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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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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