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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090607 겨자씨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
하늘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의미한답니다.
유대인들은
하느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날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지만 참고 견디어 낸답니다.
그 분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로마의 압제 아래 있었지만,
언젠가 주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고
그 권한을 자신들에게 주실 것이라 믿고 있었답니다.
겨자씨의 비유는
‘하느님이 다스림’이 도래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그분께서 오심으로써
미미하지만 활동을 시작했다는 선언이랍니다.
아무리 큰 것도
작은 것에서 시작된답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이
나중에는 산까지도 움직인다고 했답니다.
믿음에는 작고 큰 것이 없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