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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2.090629 구원
구원은
삶의 결과랍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에 대한 하느님의 판단이랍니다.
.
그러기에 구원은
오직 그분께만 유보된 사항이랍니다.
삶의 한 복판에서
‘나는 구원받았다.’고
외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랍니다.
죽지 않았는데
어떻게 ‘삶의 결과’를
알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더구나 구원은
감정 차원에서 느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랍니다.
'탈렌트'는
글자 그대로 각자의 능력이랍니다.
그분께서 주시는’능력‘이랍니다.
험난한 현실에서
기쁨을 만들며 살라는 창조주의 배려랍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하나 이상의 능력을 받았답니다.
기쁘게 사는 능력이랍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고 묻는답니다.
구원을 결정짓는 날
그분께서 질문하시겠다는 말씀이랍니다.
누군가 인생을 카드게임에 비유하였답니다.
주어진 패를 보며 불평하고,
‘받았어야 할 패’를 주장한다면 실패자랍니다.
받았어야할 패는
곧‘나‘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야 할 패‘가 어디에 있느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