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말

외통묵상 2009. 6.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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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9.090626 즐거움을 주는 말

 

어떤 사람이 상기된 얼굴로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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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친구가 어떤 일을 했는지 알고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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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대방은 온화한 얼굴로 막는답니다.

“잠깐, 당신이 말하려는 것을 세 가지 체로 걸러 보았소?”

.

그가 되묻는답니다.

“세 가지 체라니요?”

.

“그렇소, 세 가지 체요.

첫 번째는 진실이라는 체요.

당신이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소?”

.

“아니오. 나도 전해 들었을 뿐이오.”

.

그러면 두 번째 체로 걸러봅시다.

선(善)이라는 체요.

“당신이 이야기가 진실은 아니더라도 선한 것이라고 판단되오?”

.

불평하던 사람은 머뭇거리다 답한답니다.

“아니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해야 될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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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 체로 걸러 봅시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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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꼭 필요한 것이라 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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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잊어버립시다.

그런 일 때문에 마음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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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많이 하면

우울한 하루가 된답니다.

 

그러한 날이 쌓이면 삶은 즐겁지 못하답니다.

행복한 말을 주고받아야 행복한 인생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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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불만만을 제시하는 지도자가 너무 많답니다.

 

가정에도 있고,

작장에도 있고,

교회 안에도 있답니다.

 

행복을 알려 주고

기쁜 삶으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그립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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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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