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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8.090625 사랑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말은 잘하면서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의 꾸중을 듣는답니다.
남에게는
의무를 지우면서
본인들은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서도
윗자리를 찾고,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스승이라 불리고 싶어 한답니다.
부끄러운 일이랍니다.
.
“바리사이”라는 용어는
‘분리하다, 구별하다’는 동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민중과
분리되어 살려고
무던히 애썼기 때문이랍니다.
함께 살다 보면
율법에서 말하는 부정을
저지를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랍니다.
알고 그랬건
모르고 그랬건
그러한 행동은
유법의 ‘근본정신인 사랑’에 위배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