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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7.090704 사랑
그분께서는
‘다윗과 그 일행의 예화’를 들어
‘바리사이’들의 물음에 답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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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요지는
‘율법의 유연성’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답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생활이
힘들고 딱딱한 것이 돼서는 안 된답니다.
그분은
‘하지 말라는 율법’을
‘하라는 율법’으로 바꾸신 분이랍니다.
‘밀 이삭 비벼 먹는 것’으로
상징되는 하찮은 일 때문에
신앙의 기쁨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지 늘 돌아보아야 한답니다.
부모는
모든 자녀를 사랑한답니다.
별난
자식에게는
더 많은 애정을 기울인답니다.
그분께서도
마찬가지랍니다.
당신 앞에서
두려움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실 리 없답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부모 앞에서 벌벌 떠는
자식을 좋아하겠느냐고 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알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