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성 요셉
9129.090706 모습
요셉의
고뇌는 은총이었답니다.
아픔을 통해
겸손해지라는 하느님의 배려였답니다.
.
우리역시
‘무늬가 다른 요셉’이랍니다.
고뇌 없이
아버지가 되고
남편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답니다.
누구라도
고통을 두려워하면
의심이 생긴답니다.
편한 것만
추구하다 보면
이기적으로 바뀐답니다.
뜻있는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랍니다.
그렇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는 꼭 있는 사람’이랍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덮어주는 사람이랍니다.
‘요셉’
성인에게서
그 모습을 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