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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라파엘
9135.090712 믿는 이의 길
성모님께서는
평생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이 뜻을 기다리며 사셨답니다.
.
잘 모르더라도
끝까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셨답니다.
왜 그런 삶을 사시는지,
왜 사람들에게 반대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셨지만 주님의 뜻에 따르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길이
그분의 십자가 아래였답니다.
아들의 죽음을
보는 어머니의 고통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억울한 죽음이
분명한 것을 알면서도
그저 보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고통 이상이랍니다.
그럼에도
성모님께서는 받아들이신답니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고통의 순간에도 어머니께 대한 애정을 드러내셨답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신앙인은
성모님의 길을 걸어야 한답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보살펴주신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