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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가브리엘(Gabriel)
9133.090711 감사
오늘의
우리 사회는
‘비교하며 사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답니다.
.
분명
행복한 삶이건만
남과 비교해 잘못 산다고 생각한답니다.
풍성한
축복 속에 있건만
다른 이와 견주어 부족하다고 여긴답니다.
잘생기고
멋져 뵈는데도
못생겼다고 생각한 답니다.
‘상대적 빈곤감’이랍니다.
비교함으로써
스스로 부족감에 빠지는 현상이랍니다.
‘상대적 빈곤감’의 극복은
감사드리는 생활에 있답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부정적 시각은 긍정적으로 바뀐답니다.
옛사람들은
추석 명절을 만들어서
일부러라도 감사드리게 하였답니다.
하늘의
도움이 지속되는 일이
감사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