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아르스의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Joannes Maria Vianney)
9127.090714 사랑
‘빚진 사람의 예화’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용서받았는지를 기억하라는 말씀이랍니다.
.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답니다.
살면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죄를 지었다고
당신께 오지 말라고 하신 적은 없답니다.
그분 앞에는
큰 죄도 없고 작은 죄도 없답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분일 뿐이랍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허물을 용서해주시는 분이시랍니다.
진정
우리는 많이 용서 받았답니다.
그러므로
많이 사랑해야 한답니다.
‘말씀’의
‘죄지은 여인’은 우리의 모습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