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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uerrand Charonton, Pietà de Villeneuve-lès-Avignon(좌~ 기증자, 성 요한 복음사가, 성모자,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c. 1460, Tempera on wood, 162 x 218 cmMusée du Louvre, Paris
9138.090715 청원
‘강렬한 악의 세력’에
빠졌던 여인이 그분을 만나
전혀 새로운 여인으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
그 뒤로는
일편단심 그분만 섬기며 산답니다.
사랑 받은 만큼
사랑을 되갚는 생활이었답니다.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도
끝까지 지켜본 여인이랍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악의 세력’에서 벗어났답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모른답니다.
그러나
그것에서 벗어나자
엄청난 변화를 체험한답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 만큼 은혜로운 변화랍니다.
우리에게는
‘악한 기운이 없느냐고 합니다.
우리의
삶을 어둡게 하는
‘악의 세력’을 느낀다면 기도해야 한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내리신 그분의 은총을 우리도 청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