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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4.090721 본질
물질을 믿으면
실망이 돌아온답니다.
잡음이 생긴답니다.
그분께 매달려야
안정과 평화가 함께 한답니다.
하느님을
알리는 일은 사람이 하지만
그 에너지는 그분께서 주신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힘’을 지녀야
올바른 선교가 된답니다.
사람들의
지원이 많아지면
그분의 지원은 줄어든답니다.
격려를 찾다 보면
그분의 힘을 외면하게 된답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아라.”고 이르셨답니다.
.
사람들은
봄과 가을에만
꽃이 많이 피는 줄 안답니다.
그러나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라도 피어나는 것이 꽃이랍니다.
다만
봄가을에 피는 꽃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은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무더위를 견디어냈기 때문이랍니다.
선교도
마찬가지랍니다.
부족함 속에서
오히려 단단한 열매가 맺어진답니다.
결과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기에
업적을 남기려한답니다.
발자취를 남기려 애를 쓴답니다.
곁에서 보기에 안타가운 선교의 모습이랍니다.
선교의
본질은 하느님을
전하는 것임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