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면
반발심이 생긴답니다.
얕잡는
말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은 없답니다.
업신여김을
당하면 누구라도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게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도
깔보는 말을 예사로 한답니다.
무시하는 행동을 쉽게 한답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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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탓이랍니다.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좀 더 생각한다면
쉽게 그럴 수는 없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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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러면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보고 있다고 말씀하신답니다.
하찮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보호하는 수호천사가 있다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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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무시하면
언젠가 나도 무시당한답니다.
남을
업신여기면
언젠가 나도 업신여김을 당한답니다.
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실제로
우리의 말과 행동을
수호천가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무시하는 말보다는
격려하는 말이 더 쉽게 나오도록 살아야 한답니다.
기쁨을
주는 말과 행동은
서로를 천사로 만든답니다.
불만을
갖고 바라보기에
무시하는 감정에 휩싸인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업신여기는 말이 나올 수 없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