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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오 알베르가토(Nicholas Albergatus)
9150.090727 행복
누구라도
마음을 모아
그분께 매달리면
악한 기운은 물러간답니다.
경건하게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
영적 기운이 함께한답니다.
.
그러기에
교회는
오랜 전통으로
성호경을 바쳐 왔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하게 했답니다.
악의
세력에서
지켜주시길 청했답니다.
마귀는
‘파멸로 이끄는 힘’이랍니다.
모르는 새
몸과 마음 안에 들어와 자리한답니다.
그리하여
일치보다는 분열을,
긍정보다는 부정을,
기쁨보다는 우울을
먼저 보게 한답니다.
그분의
힘과 기운을
모셔와야만 사그라진답니다.
그분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이유랍니다.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그분의 모습은 있답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모든 것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그것이
그분의 이름으로 사는 일이랍니다.
힘을 보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