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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디시(Brindisi)의 성 라우렌시오(Laurentius)
9156.090802 사랑
모든
어머니는
따뜻한 가슴을 지녔답니다.
자녀에 관한 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따뜻한 정을 뿜어내는 어머니의 마음이랍니다.
자신의 내부에
발전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랑의 발전소랍니다.
자식이 아무리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더라도
전기를 일으켜 그것을 이겨 낸답니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그분의
답변 역시 따뜻하답니다.
말씀을 듣고
따르면 행복이 온답니다.
그분의 말씀인
‘사랑하며 사는 것’을
실천하면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평범하면서
쉬운 가르침이랍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길이기도 하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도
전기가 들어와야 빛을 낸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차가운 유리 조각에 불과하답니다.
전기는 따뜻하답니다.
누구나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행동을 해야 한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대하면
자신에게도 기쁨이 함께한답니다.
짧은
인생에서
차갑게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