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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우렌시오(Laurentius)
9157.090803 기쁨의 예복
임금의 초대를
거절한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이며,
뒤에 초대받은 이들은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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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신앙의 길은 열려 있답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의 잔치에 초대받았기 때문이랍니다.
생명을 받은
자체가 그분의 초대랍니다.
그러니
기쁘게 살아야 한답니다.
그런 뜻에서
잔치의 예복은
‘기쁨을 갖고 사는 생활’이랍니다.
신앙의
길도 마찬가지랍니다.
기쁨으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한답니다.
아무런
기쁨 없이
억지로 가고 있다면
그가 바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랍니다.
삶이 멍에로 느껴진다면
‘기쁨의 예복’을 묵상해야 한답니다.
십자가가
무겁기만 하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한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초대하셨답니다.
기쁨으로 사는
인생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라는 것이 말씀의 요지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