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9188.09096.하늘나라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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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가
왜곡되고 있다는 말씀이랍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개인적인 소유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랍니다.
그분의
시대에도
이런 엉터리 이론과
가르침이 있어나 봅니다.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쉽게 오해한답니다.
죄짓지 않고
공로가 많은 사람들만
가는 곳으로 생각한답니다.
율법을 하나도
어기지 않는 이들만
모이는 곳으로 여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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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은 우리 생각일 뿐이랍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그분께서 허락하시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랍니다.
그러기에
‘천국 가기에 당연한 삶’은 없답니다.
완벽한
삶이더라도
그것은 우리판단이지
그분의 판단이 아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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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가르침은 사랑이랍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실천해야’
그분의 허락을 받는답니다.
‘사라의 삶’이
천국으로 인도 한답니다.
사랑하면
삶이 달라진답니다.
아름다워진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더욱 그렇답니다.
그런
삶을 계속해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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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리사이들은
율법 준수에 모든 것을 걸었답니다.
그러기에
회개와 천국을
이야기하던 요한을 제거하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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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