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농(Lodovicus Maria Grinion)
9193.090911 의탁
혼자라고
생각하기에
삶이 지루해진답니다.
누군가를 위하고,
누군가와 함께한다고
생각하면 인생은 지루하지 않답니다.
더불어
사는 이에겐
삶은 언제나 변수 그 자체랍니다.
그러니
미래는 그분의 것임을 믿어야 한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앞날을
인도하실 수 있답니다.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면
인생길은 ‘꽃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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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그런 삶이 되겠느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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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오는
비를 뛰어가서
맞지 말라는 말씀이랍니다.
쓸데없는
정보를 너무 많이 접한답니다.
몰라도 되는
정보를 너무 많이 알기에
불필요한 걱정을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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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일러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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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한번이라도
체험해 본 사람이라면
사는 것이 두렵지 않을 것이랍니다.
어떤 정보와
뉴스를 접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랍니다.
물질이 많다고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통장에
수십억 원이 있다고
불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걱정과 불안은
돈과 재물이 좌우하지 않는답니다.
믿고 맡기는
마음이 결정한답니다.
그분께서
함께 하시면
어떤 두려움도
오래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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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믿고 맡기는 생활’을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