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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모세 흑인(Moyses the Black)
9198.090919 기적
살다 보면
누구나 힘겨운
일을 만난답니다.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고통’은 있기 마련이랍니다.
아무리 애써도
삶의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다면
복음을 읽어 보랍니다.
.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도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다시 또 읽어 보랍니다.
때로는
읽는 자체가 힘을 준답니다.
하느님의
기운을 느끼면
두려움은 사라진답니다.
그러면
물 위를 걸을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할 수 없다고
제쳐 놓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기적은
‘달라진 자신’을
체험하는 행위랍니다.
오늘도
우리는 물 위를 걷는답니다.
신앙인은
매일매일
물 위를 걸으며
사는 이들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