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Greco,Apostle St Simon, 1610-1614, Oil on canvas, 97x77cm
9201.090922 체험
예나 지금이나
질병은 신비에 속한답니다.
어떤 사람도
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답니다.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조금씩은 병들이 있답니다.
질병도‘인간 본질’의 한 부분인 까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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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그분께서는
당신을 찾아오는
모든 병자들을 기꺼이 고쳐 주셨답니다.
그리고
치유를 통해
그들의 상처 받은 마음도 낫게 하셨고,
부정적인
인생관도 바꾸어 주셨답니다.
몸만을
소생시키신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도 긍정적으로 회복시켜 주셨답니다.
그분의 치유를
받은 사람 중에는
전에 좌절이나 포기를 한 이들이 많았답니다.
병으로 말미암은
억울함과 무능력을
경험한 이들이 더 많았던 것이랍니다.
육체적 아픔만이
치유의 대상은 아니었던 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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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육체는 건강하지만
마음과 정신이 황폐해진 이들이 늘어나고 압니다.
그들에게도
‘그분의 힘’이 필요하답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삶의 목표를 바꿀
에너지가 요구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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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시몬의 장모 집이로 갔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았고 만났고 체험했답니다.
우리역시
‘성체의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분의 에너지를 느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